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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과 세계 경제 회복 등 경제와 국가안보문제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쥬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두 정상이 올해말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개최하는데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청와대도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주요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과 관련,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초청에 기꺼이 응할 것이며 방역과 경제 양면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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