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찐패밀리가 경주로 떠났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찐패밀리의 경주 가족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진태현은 "내가 진민석이다"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자부했다.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첨성대로 향했다. 진태현은 "첨성대의 층을 세보라"고 말했고, 진태현은 "27층이다. 선덕여왕이 신라의 27대왕이다"라며 역사적 설명을 이어갔다.
박성광은 "설민석 선생님은 재밌게 하던데"라며 진태현에게 일침을 날렸다. 진태현은 막을 수 없는 '투머치 설명 열정'으로 가족들의 영혼없는 리액션을 이끌어냈다.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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