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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무엇이든 물어보살' 가나 쌍둥이 "한국 여자친구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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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가나에서 온 쌍둥이가 물어보살에 나왔다.

1일 오후에 방송 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한국소녀를 좋아해 한국어를 배운 가나쌍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예의바른 가나 쌍둥이 이삭, 이스라엘이 등장했다. 가나 쌍둥이는 한국 생활 1년 째로 한국어에 능숙했다. 둘의 고민은 '한국인 여자친구 사귀기'였다.

가나 쌍둥이는 모델, 엑스트라를 하며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부부의세계에도 엑스트라로 출연했고, 유노윤호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고 언급했다.

이삭은 초등학생 때 가나에 왔던 한국인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했다. 그 이후로 한국어 공부를 독학했다고 했다. 서장훈은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는 한국말을 더 잘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수근은 "매력어필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쌍둥이는 매력어필로 한국어 노래 '날 떠나지마'를 불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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