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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주리, 오늘은 엄마 대신 여자로..아들 셋 엄마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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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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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인스타


정주리가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돌아왔다.

1일 오후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일가서 화장하고 머리하고 새신발신고 신나서 요래조래 찍어봄.. 남편은 반딧불이냐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세 아들 육아를 하던 엄마의 화려한 변신이 돋보인다. 여전히 상큼한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세 명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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