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김창준 전 문화재청 차장,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 임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김창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문화재청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에 김창준 전 문화재청 차장(62)이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김창준 이사장은 문화재청 차장, 문화재보존국장, 문화재기술과장 등을 역임한 정통 문화재행정 관료 출신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문화유산과 건축문화재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췄으며, 오랜 공직 경험과 수리분야의 전문 식견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재단 이사장직의 적임자로 평가를 받았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전통건축 부재와 재료의 체계적 수집‧보존과 조사‧연구, 전통 재료‧기법 전승과 함께 전통건축 수리기술의 진흥을 위해 경기 파주시에 2017년 2월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lgiri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