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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던, 美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슬프고, 고통스럽고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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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미국)이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벌어진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사망 사건에 대해 "매우 슬프고 진심으로 고통스러우며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니츠 구단주인 조던은 1일(한국시간)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며 "많은 사람의 고통과 분노, 좌절에도 공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