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질식사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가 일부 지역에서 약탈과 방화로 이어지면서 과격 양상을 보이고 있다.
30일 미국의 한 백화점에 시위대 수십 명이 몰려와 명품 매장을 돌며 유리창을 깨고 안으로 들어가 상품을 들고 도망치는 등 폭력시위가 벌어졌다. 이에 따라 현지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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