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 재판이, 1일 오후 광주에서 열립니다.
하지만 재판부가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허가하면서, 전 씨는 이번에도 법정에 서지 않습니다.
1일 재판에는 전일빌딩에 남은 탄흔을 감정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와 5·18 연구소 교수가 증인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전 씨는 2017년 자신의 회고록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주장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유미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하지만 재판부가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허가하면서, 전 씨는 이번에도 법정에 서지 않습니다.
1일 재판에는 전일빌딩에 남은 탄흔을 감정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와 5·18 연구소 교수가 증인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전 씨는 2017년 자신의 회고록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주장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유미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