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이 한국시간 오늘(31일) 새벽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한국시간 오늘 새벽 4시 22분, 미 동부시간 30일 오후 3시 22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렸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땅에서 유인 우주선이 발사된 것은 9년 만의 일입니다.
민간 기업인 스페이스X는 유인 우주선을 처음으로 발사하며 민간 우주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주인공이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케네디 우주센터를 찾아 발사 장면을 직접 참관했습니다.
역사적인 민간 우주탐사시대의 개막 현장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이강 기자(leekang@sbs.co.kr)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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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한국시간 오늘 새벽 4시 22분, 미 동부시간 30일 오후 3시 22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렸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땅에서 유인 우주선이 발사된 것은 9년 만의 일입니다.
민간 기업인 스페이스X는 유인 우주선을 처음으로 발사하며 민간 우주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주인공이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케네디 우주센터를 찾아 발사 장면을 직접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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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leekang@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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