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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부상 회복 한화 최진행 첫 1군 등록, 4번 배치[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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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한화 최진행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메사 레드 마운틴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홍백전에서 타격하고 있다. 메사(미 애리조나주) 최승섭기자 | thunder@sportsseoul.com



[문학=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위기의 한화가 최진행(35)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올시즌 첫 1군 등록이다.

최진행은 지난 3월 21일 청백전 도중 왼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왼쪽 가자미근 미세 손상으로 재활군에 합류했고, 회복까지 최대 8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최진행은 퓨처스리그(2군) 5경기에서 타율 0.286, 1홈런으로 몸상태 체크와 함께 실전 감각 회복을 마쳤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화 한용덕 감독은 “최진행이 4번, 지명타자로 나온다”고 밝혔다. 최근 한화는 7연패 늪에 빠져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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