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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쿠팡물류센터 발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계양구 주민 19살 A양은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인 어머니의 딸로, 앞서 1차 검체 검사에서는 음성 결과가 나왔으나, 자가 격리 중 재차 증상을 보였고, 어제(30일) 재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평구 주민 33살 B씨는, 지난 27일 직장 동료인 인천 205번 확진자와 다른 테이블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 205번 확진자는 앞서 지난 23일,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 경험이 있는 159번 확진자가 다녀간 PC방에 들른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오늘(31일) 오전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08명으로 2명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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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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