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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과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주물럭 커플티입고 장보러. 자기는 빨간색이 젤 좋데요. 빨강 뺏겨서 저는 오늘 크림주물럭으로. 여러분 맛저하세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남편과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김준희는 사진을 찍어주는 남편을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2일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을 비롯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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