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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tvN ‘온앤오프’ 집들이 회식을 인증했다.
성시경은 30일 자신의 SNS에 “‘온앤오프’ 회식 방송 2주 후에 방송 타겠네요 그렇게 많이 해본 요리를 실패하는 일도....생기는군요. 즐겁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아침부터 녹화하고 장보고 요리하느라 정신없었어요 ‘온앤오프’ 본방사수 해주고 있죠? 예쁜 지영이가 놀러왔네요 술잘먹네...짜식 #온앤오프 #중식코스 #니하오마 #잘자어”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성시경은 동료들을 위해 요리 삼매경에 빠져 있다. 조세호, 크리스 라이언, 김민아, 안지영은 성시경의 요리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성시경은 안지영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특별한 애정을 뽐냈다.
성시경은 지난 2일 첫 방송 된 tvN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를 통해 반전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가수 성시경과 요리하는 남자 성시경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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