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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 소속 아티스트들이 ‘깡’ 열풍에 동참했다.
지난 30일 하이어뮤직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김하온(HAON), pH-1, 식케이(Sik-K)가 개인 SNS를 통해 비의 ‘깡’ 트레이드 마크 모자를 착용한 사진을 잇따라 게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비가 ‘깡’ 뮤직비디오에 쓰고 나온 일명 ‘RAIN’ 모자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겨 쓰고는 각각의 스웨그를 발산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재범에 이어 ‘깡’ 신드롬의 주인공 비 역시 개인 SNS에 모자를 쓴 사진을 공개하며 하이어뮤직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깡’ 은 최근 ‘1일 1깡’이라는 밈(meme)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가 3년 전 발표한 곡으로, 2020년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재조명받으며 ‘깡’ 신드롬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비는 ‘깡’ 신드롬에 힘입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와 혼성 그룹 프로젝트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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