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이 발사됐습니다.
테슬라 CE0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우리시간으로 오늘(31일) 새벽 4시 22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렸습니다.
미국 땅에서 유인 우주선이 발사된 것은 9년 만입니다.
'크루 드래건'은 발사 19시간 뒤 400km 상공에 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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