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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온앤오프` 신화 김동완, "도시와 단절하고 싶어"... 가평 자연인된 비하인드 공개(with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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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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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신화 김동완이 가평 자연인이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는 벌과 함께 가평 자연인으로 사는 김동완의 모습을 그렸다.

가평에서 생활 중인 김동완은 오두막집을 공개했다. 그는 "밑에만 50평 정도 될 거예요"라며 집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도시랑 저를 단절시키고 싶었어요"라며 가평에서 살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김동완은 "벌이 되게 귀여워요. 곤충 중에 가장 월등한 성능을 가진 유기체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벌을 보기만 해도 치유가 돼요"라며 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벌에게 쏘였다. 이에 "나는 너네를 친구라 생각했었어. 서운하다 서운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앤오프’는 다양한 삶을 사는 멀티 페르소나 모두 모여라!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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