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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선교단체-교회' 연쇄 감염 의심 6명…연관성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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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교단체에서도 다시 집단감염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 서울 종로에 기독교 선교단체하고 교회에서 확진자가 6명이 새로 나와서 서로 어떤 연관이 있는지 당국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국 대학생선교회, CCC 건물입니다.

주로 대학에서 선교 활동을 벌이는 이 단체 회원인 28세 남성 A 씨가 그제(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