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장남 5·18묘지 참배…아버지 이름으로 헌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의 이름으로 헌화했습니다.
노재헌 씨는 오늘(29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지를 찾아 '13대 대통령 노태우 5·18 민주 영령을 추모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조화를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후에는 5·18묘지 인근 민족민주 열사 묘역을 찾아 고 이한열 열사의 묘를 참배했습니다.
이 열사의 묘에는 어머니 김옥숙씨의 이름이 적힌 조화를 헌화했습니다.
김 씨는 1988년 2월 25일 노 전 대통령 취임 직후 이 열사 묘를 찾아 참배한 바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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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의 이름으로 헌화했습니다.
노재헌 씨는 오늘(29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지를 찾아 '13대 대통령 노태우 5·18 민주 영령을 추모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조화를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후에는 5·18묘지 인근 민족민주 열사 묘역을 찾아 고 이한열 열사의 묘를 참배했습니다.
이 열사의 묘에는 어머니 김옥숙씨의 이름이 적힌 조화를 헌화했습니다.
김 씨는 1988년 2월 25일 노 전 대통령 취임 직후 이 열사 묘를 찾아 참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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