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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개인 계좌 모금 빼고 잘못 없다"…의원직 사퇴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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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의혹 관련 윤미향 기자회견

<앵커>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이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사실상 모두 부인했습니다.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맞는 책임을 지겠다면서 의혹을 철저히 소명하고 책임 있게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내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국회의원직을 유지한 채 검찰 수사를 받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먼저 박하정 기자가 오늘 회견 내용 정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