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라임 '김회장' 도와 수백억 횡령한 향군 상조회 前임원들 기소

연합뉴스 박의래
원문보기

라임 '김회장' 도와 수백억 횡령한 향군 상조회 前임원들 기소

속보
경찰,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73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향군 상조회 전 임원 장모씨2020년 5월 13일 피해액 1조6천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향군 상조회 전 임원 장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향군 상조회 전 임원 장모씨
2020년 5월 13일 피해액 1조6천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향군 상조회 전 임원 장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라임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재향군인회상조회(향군 상조회)를 인수한 뒤 상조회 자산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향군 상조회 장모 전 부회장과 박모 전 부사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된 김봉현(46·구속)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도와 '무자본 인수합병'(M&A) 방식으로 향군 상조회를 인수한 뒤 김 회장과 함께 상조회 자산 약 378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또 횡령 사실을 숨긴 뒤 향군 상조회를 A 상조회사에 다시 팔아넘기며 계약금으로 25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있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