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추경 편성 (PG) |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내달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논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비·민간투자 활성화,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경안의 규모와 세부 사업에 대한 조율도 이뤄질 전망이다.
민주당에서는 김태년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예결위 간사로 내정된 박홍근 의원,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 자리한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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