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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현장영상] 윤미향 "모금, 할머니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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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당선인 '의혹' 관련 기자회견



"위안부 피해자 한 분 더 돌아가셔…깊은 조의"

"국민들께 심려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

"악의적 왜곡 등에 빨리 사실관계 설명 못한 점 죄송"

"30년 활동 재정리하는 일 쉽지 않았어"

"정대협, 크게 3차례 모금…피해자들에게 전달"

"해당 모금 관련된 영수증 이미 공개"

"모금이 피해자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 아냐"

"정대협, 생존자 복지 비롯 다방면 활동해와"

"모금이 전부 피해자들에게 안 간다는 비판은 부적절"

"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 사실 아냐"

"원 주인, 좋은 일 한다며 저렴한 가격에 쉼터 팔아"

"안성 쉼터 매각 당시 감가상각 등으로 시세 낮아져"

"기부금 손해 발생한 점은 안타깝게 생각"

"쉼터 매매 과정서 개인적인 이득 챙긴 바 없어"

"한일합의 내용, 미리 안 알렸다는 의혹 사실 아냐"

"모든 피해자들에게 위로금 수령 의사도 물어봐"

"밀실 합의한 당시 외교 당국자들이 정의연에 책임 전가"

"남편 소유 업체에 일감 준 것 공정한 심사 통해 결정"

"탈북자들에게 월북 회유했다는 의혹 사실 아냐"

"탈북자와 평양 출신 위안부 피해자 만남이었을 뿐"

"개인계좌 모금 9차례…이제보니 잘못된 판단"

"개인계좌 모금, 개인적으로 쓴 것은 없어"

"자세한 내역은 조사 과정서 소명할 것"

"주택 구입비, 정대협 자금 횡령 단언코 없어"

"저축과 친척들의 도움으로 주택 구입해"

"현재 거주하던 아파트, 원래 가지고 있던 돈으로 구입"

"개인계좌로 들어온 모금이 사용된 것 아냐"

"딸 유학자금, 대부분 남편의 형사보상금에서 충당"

"급여는 저축하고 강연비 등은 대부분 기부"

"피해 할머니들께 누 안 되도록 철저히 소명할 것"

"정대협의 성과에 대한 폄훼는 멈춰주길 호소"

"의정활동하며 피해자들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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