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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수도권 초등·중학교 3분의 1 이내로 등교…탄력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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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확진자가 늘고,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 사례가 학교와 학원에서 잇따르면서 교육당국이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에 한해서 등교 학생 수를 더 줄이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해 등교 수업 일정을 조정한 학교는 어제(28일) 오후 6시 기준 500곳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