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은 당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로 선정된 것이고 청와대는 개입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도 위안부 문제 전반에 관한 이야기는 나왔지만, 윤 당선인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수석은 위안부 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던 언론사들이 윤 당선인 문제를 가장 열심히 보도하고 있다며, 진짜로 위안부 문제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정부와 청와대를 공격하려는 것인지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