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돈 3조원 규모의 돈세탁에 관여한 북한 사람들이 미국에서 대거 기소됐습니다.
블룸버그통신과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는 미 법무부가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에 사용하기 위해 약 25억 달러 규모의 돈세탁을 한 혐의로 북한 국적의 28명과 중국인 5명을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소된 이들 가운데에는 북한의 대표 외환은행인 조선무역은행 전직 총재인 고철만과 김성의도 포함됐다는 게 워싱턴포스트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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