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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점검 대상' 빠진 전화영업소 8명 확진…집단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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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서울 중구에 있는 한 보험 회사 전화 영업소에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무실 구조나 일하는 방식이 콜센터랑 비슷한데도, 정작 콜센터로 분류되지 않아서 그동안 현장 점검 대상에서 빠져있었습니다.

전연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중구의 17층짜리 건물, 이곳 7층을 쓰는 KB 생명의 전화 영업소가 어제(27일)부터 2주간 폐쇄 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