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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확진자 나왔는데 "근무 가능한 분?"…수백명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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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확진자 발생 '쉬쉬'

<앵커>

그런데 쿠팡은 확진자가 나왔는데도, 그 사실을 숨긴 채 수백 명을 출근시켰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또 아프면 쉬어야 한다는 원칙은 비정규직·일용직에겐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과연 물류센터가 안전한 일터였는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업체라는 쿠팡이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방역 지침을 잘 지켰는지는 꼭 짚고 가야 할 문제입니다.

이 내용은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