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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오나미, 생일파티서 수줍은 주인공..김희원 "파파 할머니 되더라도 같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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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오나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김희원이 오나미 생일 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김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을 맞은 오나미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원은 사진과 함께 " 오늘은 나미온니 생일이에요~ 축하해♥ 우리가 동기가 된지도 어느덧 12년. 정말 드문일이지만 아직도 여자 동기들은 생일을 다같이 축하해주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라 생일자인 나미온니가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했어. 아이를 보러 가느라 끝까지 함께 못해서 미안해. 어제 문득 이런 행복한 동기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라고 했다.

또 김희원은 "공채 23기 영원하자! 창문에 비친 우리 여자동기 개그우먼 김민경, 조승희, 박소영, 허민(대구에서 마음은 여기에) 늙어서 파파 할머니 되더라도 같이 합시다! 우리 언니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얼른 결혼하자~~!"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오나미는 케이크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오나미의 미소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한편 김희원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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