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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팝업★]"밖에서 먹으니 행복"..문정원, 서언X서준이와 함께 집 앞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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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정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문정원이 서언이 서준이와 함께 집 앞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27일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집 앞에서 즐기는 홈핑!!함께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문정원은 "오늘은 둥이랑 제가 집 앞에서 간단하게 홈핑을 해보았어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많이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는 요즘 아이들을 위해 주먹밥과 과일을 싸서 출동해보았습니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고마우면서 미안한 마음이 드는 오후였습니다. 종종 아이들과 특별한 일상 만들기를 자주 해봐야겠어요"라고 전했다.

이날 문정원은 참기름을 넣은 밥에 우엉을 채 썰어서 넣고, 게 맛살과 마요네즈를 으깬 속 재료를 밥 안에 넣어 영양 가득한 엄마 표 주먹밥을 완성시켰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각자 가방을 하나씩 챙겨 간식을 열심히 담았다. 서언이는 카메라를 향해 앞니가 빠진 모습을 자랑했다. 귀여운 둥이들의 모습은 많은 구독자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문정원과 아이들은 돗자리를 깔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시작했다. 문정원은 "집 식탁에서 먹는 거랑 조금 다르지"라고 물었고, 서준이는 "난 이게 더 좋다. 매일 이렇게 먹으면 안 되냐"라며 신나했다.

이어 "밖에 나와서 간식 먹으니까 행복"이라며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후 이후재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훈훈한 부자 케미를 보여줬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둥이들이 예쁘게 잘 크고 있네",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진다", "별거 없는 일상이지만 정말 힐링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현재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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