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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장영란 남편, 딸 등교시키며 손 꼭 잡고 뽀뽀 쪽.."훈훈한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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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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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인스타


장영란이 남편과 딸의 아침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 아침 풍경. 연장근무로 조금 늦게 출근하는 남편이 지우 등교시켰네요. 뒤도 안 돌아보고 가는 딸. 학교좋아 학교좋아 노래 부르며 달려가는 딸. 여기저기 확진자가 나와서 불안하고, 안 보내자니 지우가 속상해 하고, 보내도 걱정 안보내도 걱정... #아괴롭다아 참 여러가지 맘이 뒤섞이는 아침이네요 인친님들도 뒤숭숭하시죠? #토닥토닥 #힘내요우리 #이겨냅시다우리 #아자아자 아아.. 이래도 걱정에 힘이 안나네. 다시 #아자아자아자아자 #아자아자화이팅 #으라차차차차차차차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과 딸 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우는 등교 전 아빠 손을 꼭 잡고, 아빠는 딸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침부터 훈훈한 부녀의 모습이 미소를 부른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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