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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V.O.S 김경록, 커버 열풍 동참…중독성 甲 방콕 인싸곡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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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프로젝트 팀 오선지가 커버 열풍을 몰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V.O.S 멤버 김경록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화할까봐 (vocal. 원종찬)’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커버 영상 속 김경록은 파도치는 쓸쓸한 바다를 배경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남다른 감성을 자랑하며 ‘전화할까봐 (vocal. 원종찬)’를 열창하고 있다.

특히 ‘전화할까봐 (vocal. 원종찬)’는 다채로운 커버 열풍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김경록 외에도 가수 신현우와 김경현, 리누, 채시연 등이 커버 열풍에 동참하는가 하면,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방콕 노래방 인싸곡’으로 급부상하면서 꾸준히 입소문도 타고 있다.

‘전화할까봐 (vocal. 원종찬)’는 작곡가 박준용과 KOHD(코드)의 야심찬 2인조 프로젝트 팀 오선지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보이그룹 백퍼센트의 ‘전화’를 새롭게 재해석해 계속 듣고 싶은 중독성까지 선사하고 있다.

현재 오선지는 ‘전화할까봐 (vocal. 원종찬)’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의 마음에 안착하고 있다.

[사진 = 김경록 ‘전화할까봐 (vocal. 원종찬)’ 커버 영상 캡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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