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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전참시’ 매니저 새 집서 홍현희 퇴마사 변신...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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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홍현희가 매니저의 새 집에서 ‘퇴마사’로 변신한다고 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높인다.

이데일리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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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 매니저의 첫 독립기가 펼쳐진다. 그런데 상상을 초월하는 매니저의 새 집 정체가 홍현희의 뒷목을 잡게 했다고 한다.

이날 홍현희는 선물을 바리바리 싸 들고 매니저의 새 집으로 향했다. 언덕을 오르고 올라 도착한 매니저의 집에 홍현희는 “이건 집이 아니라 산이야”라며 힘들어했다고. 매니저보다 먼저 집에 도착한 홍현희는 매니저를 대신해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집 상태를 점검했다는 후문이다.

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언가를 보고 놀란 홍현희가 보인다. 홍현희가 있는 곳은 그의 매니저의 첫 자취방인데, 여기서 홍현희는 바닥에 팥을 뿌리고 북어를 들고 다닌다.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며 홍현희의 소름을 유발했기 때문. 계속해서 발견되는 집의 충격적인 상태에 홍현희는 결국 비장의 무기인 팥과 북어를 꺼내 들었다고 한다. 갑자기 펼쳐진 홍현희의 퇴마(?) 의식에 현장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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