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전참시' 홍현희, 매니저 새 집에서 팥·북어 들고 퇴마사로 변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홍현희가 매니저의 새 집에서 퇴마사로 변신한다.

5월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노시용·채현석 / 이하 ‘전참시’) 106회에서는 홍현희 매니저의 첫 독립기가 펼쳐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매니저의 새 집 정체가 홍현희의 뒷목을 잡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무언가를 보고 놀란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가 있는 곳은 바로 그의 매니저의 첫 자취방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홍현희가 바닥에 팥을 뿌리고, 북어를 들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홍현희는 선물을 바리바리 싸 들고 매니저의 새 집으로 향한다. 언덕을 오르고 올라 매니저의 집에 도착한 홍현희는 “이건 집이 아니라 산이야”라며 힘들어한다. 매니저보다 먼저 집에 도착한 홍현희는 매니저를 대신해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집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홍현희의 소름을 유발한다. 이어 홍현희는 계속해서 발견되는 충격적인 집 상태에 결국 비장의 무기인 팥과 북어를 꺼내 들었다고 한다. 갑자기 펼쳐진 홍현희의 퇴마 의식에 현장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고해 기대를 상승시킨다.

과연 매니저 집에서 들려 온 이상한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홍현희를 충격에 빠뜨린 집의 정체는 무엇일까. 홍현희는 이 집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전참시’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우여곡절 가득한 홍현희 매니저 첫 독립기는 오는 5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