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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방심위 선정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에 전주 JTV '지역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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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JTV 전주방송 로고.
[JTV 홈페이지 캡쳐 화면.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JTV 전주방송은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지역의 시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2019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JTV 전주방송 정윤성, 이성민 기자가 제작한 지역의 시간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 해법을 제시하고 정부 정책에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의 시간은 제1부 '토건 사업, 보조금의 경고', 제2부 '마을공동체의 탄생'으로 나눠 방영됐다.

일본 현지 취재로 과거 10년 동안 가장 주목받은 지역 활성화 모델을 고찰하고 지자체 인구정책의 한계도 짚는 등 프로그램의 완결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JTV는 설명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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