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갈비찜 만드는 여자.."韓음식 중 최애"

[OSEN=최나영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직접 만든 갈비찜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28일 자신의 SNS에 집에서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갈비찜의 사진을 게재했다.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음식 사진 위 한글로 적힌 한글로 '갈비찜'이란 글자가 눈길을 끌며, 미초바는 레시피를 알려준 이에게도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미초바는 최근 SNS에 "First time making kimbap 인생 첫 김밥 만들기 ~ 근데 치즈를 깜빡했어요 ㅋㅋㅋㅋㅋㅋ"란 글을 올리며 자신이 직접 만든 김밥을 인증했다.

해당 게시물에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묻는 댓글이 달리자 미초바는 "냉면과 갈비찜"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미초바는 인기 래퍼 빈지노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대 기간을 기다린 '꽃신'이기도 하다. 빈지노는 지난해 전역 후 꾸준한 음악활동과 더불어 IAB 스튜디오를 병행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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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