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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 셋째 출산 후 45kg 감량..말근육 다리 "내가 자랑스러워"[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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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제시카 심슨이 몸무게 폭풍 감량 후 유지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제시카 심슨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세 명의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나 자신의 시간을 보냈다. 당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움직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스포츠 브라와 복부 조절 스판덱스 팬츠를 매치한 제시카 심슨이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시카 심슨은 꾸준히 SNS를 통해 체중 감량 여정을 과시하며 팬들에게 운동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중이다.

제시카 심슨은 지난 해 셋째 딸 버디를 출산한 지 6개월 만에 무려 100파운드(약 45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다.

당시 그는 이와 관련해 "다시 나처럼 느껴지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제시카 심슨은 지난 2014년 NFL 선수인 에릭 존슨과 재혼했다. 슬하에 아들 에이스와 딸 맥스웰, 그리고 지난 해 3월 얻은 셋째 딸 버디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제시카 심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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