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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개그콘서트' 유민상-김하영, 녹화 도중 갑자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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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하영이 개그콘서트로부터 '우스카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제목은 '절대(장가)감 유민상'입니다.

김하영은 어제(27일) 인스타그램에 "절대(장가)감 유민상 덕분에 받을 수 있었던 우스카작품상. 상은 하나인데 이 소중한 상을 나에게 양보해준 우리 절대감식구들"이라며 "1월부터 함께한 우리 절대감식구들. 정말 고맙고 아주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에는 김하영이 상을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진행된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녹화에서 받은 것으로 보인습니다.

김하영은 "우리 집 가보"라며 "간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유민상, 송영길, 이성동, 김정훈 등 코너에 함께 출연한 사람들을 해시태그로 붙이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하영은 '개그콘서트'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에 출연해 유민상과 설렘 가득한 미묘한 기류를 보여주며 공식 썸 커플로 이어졌습니다.

코너뿐 아니라 여러 방송에서도 유민상과 호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개그콘서트'가 오는 6월 3일 폐지되는 가운데 김하영의 수상 인증샷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그동안 고생 많았다", "너무 재미있었는데 아쉽다", "유민상과 호감은 이어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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