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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박솔미, 딸 헤어컷 "안되는줄 알면서 참지 못하고 그만..큰일났다 무릎꿇고 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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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솔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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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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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직접 딸 헤어컷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배우 한재석 아내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되는 줄 알면서 참지 못하고 그만. 서율아, 서하야, 그리고 도토리.. 모두 미안해 다신 손 안 댈게...(사실 친정 엄마 머리도 ...미안해 엄마 ㅋㅋ)"라는 글과 함께 딸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딸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주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싹둑 잘린 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녀는 "내가 미쳐 엄청 많이 잘랐어..큰일났어 무릎꿇고 빌었어"라고 코믹한 멘트를 더하기도.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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