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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도내 각 가구에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액수는 4천54억8천3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긴급재난지원금 예산 4천330억원 중 93.6%가 지급된 셈이다.
도내 총 대상 가구 72만6천765가구 중 65만5천266가구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지급받았다.
신청 유형별로는 신용·체크카드 39만3천902가구, 상품권 11만2천241가구, 선불카드 3만420가구, 현금 11만8천703가구 등이다.
도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용·체크카드와 지역 상품권을 통해 지급되면서 '긴급재난지원금 쓰리 GO(돕고·살리고·나누고 )' 캠페인을 비롯한 소비 촉진 릴레이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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