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선별적으로 이뤄졌던 음주운전 단속을 비접촉식 감지기 도입에 따라 일제히 실시한다.
단속은 경기북부 12개 경찰서에서 경찰 200여명을 동원해 유흥가 주변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접촉식 음주 감지기 |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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