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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나태주 "진성 선배님 부름에 달려간 '밥먹다' 촬영"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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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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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나태주가 진성의 부름에 달려와 '밥은 먹고 다니냐'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나태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성 선배님의 부름으로 부릉부릉 인선이와 달려가 김수미 선생님 음식집 '밥은 먹고 다니냐' 촬영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수미 선생님의 마음 따뜻한 한 말씀 한 말씀들이 가슴에 안정을 만들어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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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남자 윤정수 선배님, 예쁜 최희 누님, 꿀잼 이진호 행님과 다음주에도 나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 모두모두 화이팅"라고 예고해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신인선은 "고생했어요. 형"이라며 나태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진성이 손님으로 출연한 가운데 나태주, 신인선이 즉석 섭외에 응해 함께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나태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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