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특허는 자율주행 차량의 주차장 진입을 감지하고 주차 형태를 식별해 적합한 주차공간에 자율주행 차량이 주차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이다. 또 필요시 주차된 타인의 자율주행 차량을 다른 주차공간으로 이동하게 유도해 진입한 자율주행 차량이 주차공간에 주차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법도 포함된다.
회사 측은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스마트 주차장 구축에 활용될 수 있으며 스마트 파킹, 커넥티드 파킹 서비스 플랫폼과 융합돼 주차 플랫폼 분야에서 산업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전장사업부문에서 해당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이신철 기자(camus1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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