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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국민 10명 중 7명 윤미향 사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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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윤미향 사퇴 의견"

국민 10명 중 7명은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유용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0.4%는 윤 당선인이 의원직을 사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20.4%였고, 9.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사퇴 의견의 비율은 보수층, 미래통합당 지지층뿐 아니라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50%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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