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배달해서 먹힐까' 샘킴, 첫날 장소 완료 후 매출 공개..."인건비도 안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 '배달해서 먹힐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첫날 장사를 무사히 마친 샘킴 셰프가 매출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첫 날 장사를 마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사히 첫날 장사를 마치고 샘킴은 마지막 주문을 마친 상황에서 발주를 넣을 준비를 했다. 주문 수 23건, 리뷰 수는 10개, 평점은 4.9점이었다.

총 매출은 60만 천 원으로 투자 비용과 배달 관련 지출까지 포함한 497,868원이 마이너스 되자 순수익은 103,132원이 나왔다. 여기에 더해 재주문을 한 손님 덕분에 5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결과를 본 샘킴은 "말도 안된다"라며 "인건비도 안나온다"며 "노력 더 해야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