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마마, 타조알 깬 함소원에 폭발 "며느리가 요리도 못해"(아내의맛)[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함소원 진화 아내의 맛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가족이 나들이에 나선 가운데 마마가 벌컥 화를 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99회에서는 함소원, 진화 가족의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 가족들은 여행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외제차 키를 잃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키 복사 비용만 무려 30만 원이라고. 산 한복판에서 두 사람은 자동차 키를 찾기 위해 나섰고 진화는 산을 내려가버렸다.

두 사람을 기다리던 마마는 진화에게 함소원을 데려오라고 시켰지만 함소원은 계속 산을 헤매며 차 키를 찾았다. 결국 마마는 표정을 굳혔고 분위기는 점점 더 싸늘해졌다. 영상을 보던 함소원은 "간만의 나들인데 차키 잃어버렸지, 비 내리지"라며 한탄했다.

숙소로 돌아온 세 사람은 저녁 먹을 채비를 했다. 함소원은 분위기를 전환하려 눈앞에 있던 타조알을 집어 들었으나 실수로 깨버렸다. 이를 본 마마는 "며느리가 요리도 못 하고 알이나 깬다"며 혀를 찼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