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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기막힌 유산' 신정윤, 박인환에 강세정 반대…강세정 친구 조서후에 가게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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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1 '기막힌 유산' 방송캡쳐


신정윤이 박인환에게 강세정을 반대했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공계옥(강세정 분)이 친구 김수민(조서후 분)에게 자신이 인수한 가게를 맡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영배(박인환 분)는 "대놓고 밝히는게 백번 낫다 내가 대접 제대로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부설악(신정윤 분)은 "왜 하필 그 여자냐. 사람들이 뭐라고 수군거리겠냐"라며 공계옥을 반대했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영배에 "마음대로 하세요"라며 자리를 피했다. 이어 부영배가 "근데 넌 어떻게 아는거야?"라고 물었고, 부설악은 "몰라요"라고 답했다.

공계옥은 "나 돈 벌러가. 내일 당장 멀리. 우리 엄마 좀 부탁할게. 나 그 가게 다시 인수했다. 너 거기다 고깃집 해볼 생각 없어? 네가 좀 맡아서 해봐 우리 엄마 옆에서 좀 가르쳐드리면서 바지사장 해라 월급에 지분도 10% 챙겨주겠다. 네가 그동안 나한테 어떻게 했게 모자르면 모자라지"라며 김수민에게 부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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