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증세는 논의되지 않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대로 뼈를 깎는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증세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적절한 시기에 추진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런 뜻으로 답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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