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의회는 시정 전반을 들여다보는 행정사무 감사를 11월로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애초 다음 달 4∼12일 행정사무 감사를 열 예정이었다. 구리시의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매년 6월 정례회에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한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 감사가 어렵다고 판단, 시의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애초 다음 달 4∼12일 행정사무 감사를 열 예정이었다. 구리시의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매년 6월 정례회에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한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 감사가 어렵다고 판단, 시의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올해 행정사무 감사는 11월 중 열리는 정례회 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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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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