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가너·세라피나 애플렉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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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가너(48)와 딸 세라피나 애플렉(11)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외출을 즐기고 있는 제니퍼 가너와 딸 세라피나 애플렉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나무를 꾸미고 있는 제니퍼 가너와 세라피나 애플렉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퍼 가너는 편한 블루톤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딸 세라피나 애플렉은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엄마를 닮아 더 예쁘게 성장한 세라니나 애플렉의 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퍼 가너는 영화 '데어데블'을 통해 인연을 맺은 벤 애플렉과 지난 2005년 결혼을 올렸다. 이후 결혼 10년 만인 2015년 이혼을 발표했고, 2017년 법원에 정식으로 이혼신청서를 냈다. 슬하에는 딸 바이올렛 애플렉, 세라피나 애플렉, 아들 사무엘 가너 애플렉이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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