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에 소비자 심리 개선…집값 전망은 '흐림'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고 긴급재난지원금 등 각종 지원책이 실시되면서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자 심리가 다소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77.6으로, 한 달 전보다 6.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3월 이후 급락해, 4월에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 수준에 근접한 70.8까지 떨어진 바 있습니다.
부문별로는 경기 전망이 8포인트, 생활 형편 전망은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다만,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96으로, 한 달 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고 긴급재난지원금 등 각종 지원책이 실시되면서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자 심리가 다소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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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심리지수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3월 이후 급락해, 4월에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 수준에 근접한 70.8까지 떨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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